받지 않는 돈은 넷이고, 이름을 불러 드려요
베스트페이에서 카드단말기를 등록하실 때 받지 않는 돈은 가입비, 개통비, 설치비, 배송비예요. 넷 다 등록하는 날 언저리에 한 번 내고 끝나는 성격의 돈이에요. 개업 앞에서 목돈이 줄줄이 나가는 때에 카드 받는 일로는 첫 지출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이렇게 뒀어요.
가게 크기나 업종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값이라 통화 첫머리에 못 박아 말씀드려요. 상담도 무료예요.
넷 바깥에 있는 돈은 0원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아요. 기기를 사거나 빌리는 조건은 고르시는 기기에 따라 달라지고, 수수료는 긁힐 때마다 붙고, 기기에 따라 통신비가 들기도 해요. 연관리비나 보증보험이 가게에 해당하는지도 상담에서 확인하셔야 해요.
이런 값을 처음 통화에서 다 꺼내 놓는 까닭은 첫 정산서 앞에서 놀라시는 일이 없게 하려는 거예요. 첫 편에 선 안쪽과 바깥쪽을 갈라 적어 두었어요.
기기는 계산하는 자리를 보고 골라요
유선과 무선 사이에서 고민되실 때는 손님이 돈을 내는 순간 사장님이 어디에 서 계신지 떠올려 보세요. 손님이 계산대로 걸어오는 국숫집이나 반찬가게라면 한자리에 놓고 쓰는 유선으로 넉넉해요. 테이블에서 계산을 받거나 가게 밖에서 돈을 받는 장사라면 들고 다니는 무선이 편해요.
세부 사양은 기기마다 달라서 고르시는 기기를 놓고 통화에서 말씀드려요. 어느 쪽을 고르셔도 처음 내는 네 항목은 0원이에요.
PG 단말기는 결제가 PG사를 지나 처리되는 기기예요. 일반 단말기와 어느 쪽이 맞는지는 업종과 결제받는 방식을 들어야 말씀드릴 수 있어요. 열 수 있는 결제 수단이나 다른 프로그램과 이어지는 범위는 상담과 계약에 따라 달라져요.
그래서 이 쪽에서 된다 안 된다를 자르지 않고 통화에서 가게를 놓고 확인해 드려요. 기기를 못 정했다고 등록을 미루실 것은 없어요. 서류 걸음을 먼저 떼고 그 사이에 정하시면 돼요.
수수료는 숫자 하나보다 매기는 방식이 먼저예요
수수료를 「몇 프로예요」 하고만 물으시면 견적끼리 맞대어 보기가 어려워요. 같은 숫자여도 무엇에 붙는지, 따로 떼는 돈이 있는지에 따라 실제로 나가는 값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PG수수료가 어떤 항목으로 매겨지는지를 등록 전에 먼저 풀어 드려요.
이 설명을 듣고 견적을 받으시면 줄마다 무슨 뜻인지 읽히세요. 요율은 가게마다 신청 내용을 살펴 정해져서 이 쪽에 숫자로 적어 두지 않았어요.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셨다면 다음은 종이예요. 통화에서 오간 요율과 정산일이 계약서와 약정서에 숫자로 들어가요. 서명하시기 전에 그 줄을 손가락으로 짚어 보세요. 들으신 숫자와 같아야 해요. 조건은 말이 아니라 종이로 굳혀요. 서명한 종이는 사진으로 남겨 두시고, 첫 정산이 통장에 찍히면 그 사진을 곁에 놓고 맞춰 보세요.
매기는 법을 먼저 들은 사장님은 정산서 앞에서 덜 헤매세요.